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식약처에서 조사합니다

2017년 08월 21일 by 홍승찬대리

▶ 목차 펼치기

    최근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릴이안 생리대에 대한 문제가 계속 소식이 퍼지고 있는 소식에 식약처에서 검사를 진행하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문제제기는 계속 꾸준히 해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너무 조치가 늦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여성의 몸에 직접적으로 사용을하는 생필품이기 때문에 파장은 더욱더 커질것만 같은데요. 특히, 이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을 생각안하고 생리불순이 온 사실을 몸이 피곤하다는 사실로 넘겨버린 여성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몸에 안맞는다는 이유로 나눔도 많이 한것으로 기록이 나타나는데요. 그분들은 괜히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지난 3월에 이미 시민단체가 시판중인 생리대 안전성 조사를 마쳤는데요. 여기에서 TVOC이라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농도가 릴리안 제품임을 이미 밝혔다고 합니다. 문제는 식약처에서는 TVOC이라는 항목에 대해서는 검사를 하지 않는게 문제인데요. 그에 따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몸에 사용하는 제품인데 검사가 안된 항목이라도 추후 나쁜점이 발견된다고 하면 빨리 조치를 취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앞으로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여성들의 반응을 살펴보니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이 생기는 건 거의 사실인것 같습니다.

     

     

     

    가기차는 부분은 아래 문구입니다.

    식약처의 판매 허가를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했는데 너무나 실망이 크네요.

     

     

     

     

     

     

     

     

     


     

    여성회원들이 주가 되는 한 카페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글이 수백개씩 올라왔는데, 요지는 다음과같습니다. 릴리안 제품을 사용하고 난뒤 출혈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생리일수가 짧아졌다는게 그 내용인데요.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을 말씀하시는데 사용할 때에는 생리주기가 너무 느려지다가 사용을 안하면 정상 주기를 가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품을 사용하면서 질염에걸려서 병원에 다니는 회원도 있다고하는데요. 릴리안 생리대 사용을 하는 회원의 대부분은 생리불순 및 생리통은 기본적으로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식약처에서는 지난 20일에 부작용 사태에 대해서 파악을 한뒤 이번 8월달에는 제품 수거, 9월부터 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및 대학연구팀에서 제출한 생리대 TVOC 검출 결과또한 고려를 한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이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마당에 여기에 따른 품질관리 기준을 제대로 강화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혹시라도 지금 계속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빨리 폐기를 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