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름 짓는 방법, 태풍이름 유래는 어떻게 정해질까?

2023년 08월 28일 by 홍승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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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름 짓는 방법, 태풍이름 유래는 어떻게 정해질까?

    매번 여름이면 태풍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는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가끔 내륙으로 상륙하면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태풍이름 짓는 방법 및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이름짓는방법
    태풍이름짓는방법

    태풍이름 짓는 방법

    최근에 이름을 떨친 태풍은 한남노가 있는데요 이러한 이름은 우리나라에서만 붙이는게 아닌 다른 외국의 이름으로 정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생소한 이름들이 가끔씩 나타나기도 합니다. 

     

    태풍은 발생한 지역에 따라서 이름을 달리합니다. 인도양에서 발생하면 사이클론, 북중미에서는 허리케인,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할경우 태풍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동일한 급의 태풍이 북중미나 인도양으로 가면 사이클론, 허리케인으로 불리는 것이죠.

     

    그럼 이러한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고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이름 유래

    호주에서 예보관들이 자신들이 싫어하는 정치가들의 이름을 붙이는것으로 이름이 정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차대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그게 관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어지는 이름은 주로 여성들이 었는데, 아무래도 만만한 상대를 찾다보니 그렇게 되지않았나 생각이드는데요. 결국 여성단체의항의로 남성과 여성이름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름의 명명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호주뿐만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는 사용하는 이름이 통일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아시아 태풍위원회가 만들어지고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순번대로 붙이면서 태풍이름이 정해지게 되었는데 회원국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1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태풍이름

    1997년부터 14개 회원국이 10개씩 제출한 이름중 한국으로 된 이름은 상우, 마와르, 구촐, 탈림, 독수리, 카눈, 란, 도가가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태풍은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하면서 우리나라에 알려지기도 전에 소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참고할만한 동영상

    태풍이름 짓는 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이름의 교체

    태풍이름은 계속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하는데, 교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태풍으로서 피해가 막심할경우 해당 이름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다른 것으로 대체를 한다고 합니다. 태풍이름으로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트라우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2년주기로 태풍이름이 사용되고 있으며, 2023년 사용된 이름은 2025년쯤에 다시 사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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