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란 무엇일까요? 언제부터 이용을 했는지 알아볼께요

2022년 06월 29일 by 홍승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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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구하기에는 돈이 모자라서 전세를 살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우리나라에서 거주를 할 수 있는 형태는 월세/전세/매매 3가지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집을 구할때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서 월세의 경우 월에 얼마씩 금액을 주고 거주를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집이 비싼곳에 거주를 할 수록 월에 납입하는 금액이 커지게 되며, 아무래도 목돈을 모으기가 힘들게 되죠. 돈을 모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월에 쓰는 돈을 줄이면 되는거죠. 그래서 어느정도의 금액을 보증금으로 걸어 놓고서 목돈을 만들어가는게 경제 재테크의 지름길입니다.

     

    전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를 참고해 주세요.

     

    전세의 시작은 집주인들의 자금이용

    전쟁이 끝나고 한국이 가난에 허덕이던 시절 가난한 서민들은 집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였습니다. 게다가 대출이율이 지금처럼 저렴하지가 않아서 돈을 빌리기에는 이자 부담이 너무 컸습니다.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집을 팔아서 투자를 할 수는 없고, 은행에서 대출받기에는 이자 부담이 너무 커서 전세로 받은 돈을 투자비용으로 이용하면서 전세가 유행을 하게 됩니다.

     

    돈이 아예없으면 거치비용 없이 월세로만 지낼수도 있고, 일정금액을 거치하고 월세를 납입하기도 하며, 올전세로 지내다가 목돈을 모아서 집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세라는 제도가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빌리기 어려운 사정이었을때 생겨난 제도로 지금까지 묵묵히 유지가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2022년 현재 대출금리가 너무 오르고 있습니다. 집을 사기에는 안좋은 시기라고 하지만 현명하게 잘 판단하셔서 전세,매매,월세중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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