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내 사라지는 지차체 TOP10

2017년 09월 06일 by 홍승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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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절벽이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달려가고 있다는걸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여성징병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지자체 유지까지 위협을 하고 있는데요. 인구는 대도시에 몰리면서 지역 농촌지역의 인구가 유지를 못할것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통계자료를 예측하였는데 30년내 사라질 지자체들 명단이 나와서 공유차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자리부족으로 인해서 젊은층이 농촌을 떠나 지역소도시나 서울로 몰리는 현상이 두드려지면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인구절벽문제가 다가오면서 문제가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대도시로 떠난 젊은층이 다시 귀농을 하는 경우는 많이 없고, 정착을 해버리면서 지역사회에 큰 문제로 대두가 되었는데요. 이상태로라면 인구는 계속줄면서 지역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줄거라 예상이 됩니다.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인구문제를 소멸도로 계산을 하였는데, 30년이면 경북 의성군, 전남 고흥군, 경북 군위군, 경남 합천군 등 소멸위험지수가 낮은 곳들이 사라질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치가 정상인 도시들도 현상태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를정도로 인구가 너무나 부족하고 지역 인프라가 너무 미흡한데요. 현 정부에서 어떻게 정책을 꾸려나가느냐에 따라서 30년뒤 예측된 문제가 해결이 될지, 안될지는 결정이 될듯합니다.

     

     

     

     

     

     

    전국적으로 살펴보니 특히, 경상도가 문제가 심각하며, 전체적으로 마찬가지네요. 강원도는 현 인구가 그대로 유지가 되어서인지 생각보다 소멸도 위험이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얼마전에 합천 출산장려금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첫출산 30만, 둘째가 50만, 셋째는 무려 500만을 지원한다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젊은 부부들이 합천으로 연고를 잡아서 생활하기에는 직장부터 문화생활까지 아무것도 못하니 안타까운 정책으로 기억에 남아있는데요.

     

    지역사회가 건실히 커져나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대책을 마련해서 도시개발에 힘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