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현이 출현했군요. 설경구도 나오네요.

2017년 08월 28일 by 홍승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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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보니 SK텔레콤 VIP가 되었습니다. 이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상담을 받으면서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요. VIP 혜택중에 하나가 바로 연간 6회 무료 영화시청이 있었습니다.

     

    이미 전반기가 지난 시점에서 영화를 공짜로 보려면 꼭 한달에 한번은 영화를 강제시청을 해줘야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너무 신이 납니다. 저번주에는 택시 운전사를 보았는데 옛날 거리나 소품등을 너무 잘 재현 했더군요. 소소하게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얼마전에 방문한 합천 테마파크가 나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상이 익은 곳인데 영화에서 나오니 전혀 다른 거리가 되어 버리더군요.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전에 살인자의 기억법이라는 영화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내용은 간단하게 연쇄살인범이 치매에 걸리면서 이전의 살인행위를 반복하려하고, 또 새로운 살인범이 엮이게 되는 스토리였습니다.

     

     

    예고편에서는 제대로 못보았는데, 설현이 출연을 해서 화재가 되었나봅니다. 설경구는 설현에 대해서 백치미가 있다고 칭찬을 하였는데요. 꺼꾸로 이야기하면 아직 모자란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겠고, 좋은쪽으로는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로 결론을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아이돌의 연기를 저는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영화를 개봉해봐야 알겠지만, 예고편만으로는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설경구의 연기가 정말 일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