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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에도 낄끔한 우동전문점 시마다가 생겼습니다 체인점은 아닌것 같고 여기 사장님이 동경요리학교에서 배워 오신것 같아요. 가게 매장을 둘러보니 동경요리학교 수료증이었나 자격증이었나 그런게 벽에 붙어있었습니다.
말씀하시는걸 살짝 들었는데 홍대쪽에 가게를 하시다가 내려 오신것 같습니다. 친지분들이신지 가게에 오셔서 이것저것안부를 물으시더라구요.
우선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작다 네요 ㅎㅎ 가게가 너무 작아서 한번에 많은 분들이 앉을수는 없게 되어있다군요. 인터리어는 너무나 깔끔하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최대 7명정도인데 마주보고 앉을 자리도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제가 시킨건 마루마루 오뎅인데 커다란 오뎅이 우동에 풍덩 빠져 있었습니다. 진주칠암동 맛집중에서 우동으로 시마다가 1등인것 같네요. 칠암동에는 정식이나 한식쪽이 유명한데 이렇게 일식이 괜찮은 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정통 초밥집도 있기는 하지만 학생들이 먹기에는 가격대가 상당히 차이가 나죠.
오뎅도 오뎅이지만 여기 시마다의 경우 면발이 참 좋습니다. 이점만큼은 인정이에요.
옆자리 아가씨는 츠키지우동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우동은 탱탱한 면발로 후루룩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소유에 찍어먹는 메밀소바종류도 참 맛있기는 한데 우동의 참맛을 느끼기에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진주칠아동 맛집 시마다에서는 우동면도 수타로 뽑아서 나오기에 면발이 살아있어요.
새우튀김을 주문을 하였는데요 서비스로 야채튀김도 같이 주셨습니다 손님이 밀려있어서 조금많이 기다렸거든요. 튀김은 일식요리답게 아주 바삭하고 고소했구요 두명이서 먹다보니 조금 양이 많아서 나중에는 좀 느끼했어요.
가끔씩 들리는 곳인데 여름에는 모밀, 겨울에는 우동으로 맛있는 우동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진주칠암동 맛집 과기대 앞 시마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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