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무직 건강보험료율 149% 인상

2023년 07월 10일 by 홍승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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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사무직 건강보험료율 149% 인상

    국민연금은 소득의 최저액최고액을 높여서 보는 방식으로 해마다 납입금액을 올리는 반면최저소득최고소득자만 기여금이 많아짐, 건강보험료는 건강보험료율을 해마다 높여서 납입금액을 올리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래서 지난해 소득과 현재 해 소득액이 동일할 경우 기초연금 납입액은 동일그러나 건강보험료 납입액은 올라가는 결과가 나옵니다. 자영업, 유튜브1인 유튜버, 블로그 포스트 등으로 소득 창출하는 분들은 소득액이 많아지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두가지만 부담할 각오를 하시면 될텐데요 건강보험료에는 장기요양보험료라는 것이 추가로 붙는 점을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내년 사무직 건강보험료율 149

    2023년 건강보험료율, 점수당 금액 기준

    건강보험료율직장가입자용과 점수당 금액지역가입자용은 보건복지부에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라는 것을 개최하여 XX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이라는 안건을 결정함으로써 확정된다고 하는데요, 2022년의 보험료율은 6.99였는데 2023년에는 1.49 인상된 7.09로 보험료율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22년의 점수당 금액은 205.3원이었는데 2023년 점수당 금액은 1.49 인상되어 208.4원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산정특례 대상 메뉴 확대

    산정특례는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등의 중증질환자, 희귀 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가 중증질환이나 합병증 진료를 받을 때, 낮은 본인부담료를 적용해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입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총 42개의 희귀 질환이 산정특례 대상에 추가됩니다. 산정특례 대상 확대 만성신부전증 인공신장 투석 환자의 경우 완치가 어려워 평생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2023년부터는 투석 혈관 시술수술 관련 진료는 당일 투석 실행 여부와 관련 없이 산정특례 적용이 가능하도록 확대됩니다.

     



    장기요양보험료율 인상 및 수가 인상

    장기요양기관 관리 및 인력 운영비 같은 것을 위해 장기요양보험료율이 기존 0.8577에서 0.9082로, 수가가 평균 4.70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더 편안하고 코믹한 노년을 돌봐줄 양질의 장기요양급여 서비스가 개선될 예정입니다. 변경에 따라, 이제 장기요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총 급여 비용이 245만 2,500원이 되며, 수급자의 본인부담금은 이 금액의 20인 49만 500원이 됩니다. 1레벨 기준 그리고 주야간두둔 및 재가서비스 이용자의 월 활용 한도액이 2만 7,000원 21만 2,300원까지 증액됩니다.

    이 외 방문 요양 서비스 활용 횟수 확대, 가족요양비 인상 등 다채로운 장기요양보험 장점이 늘어나게 됩니다.

    구강검진 판정 기준 및 결과통보서 서식 개선

    구강건강상태 표현 중 판정 기준이 애매한 표현을 보다. 명확한 표현으로 변경하고, 구강건강상태를 건강신호등으로 이미지화하여 가독성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일반음주검진 결과통보서를 채용신체검사서로 대체 가능하도록 안내문구를 추가하고, 추후 치료와 연계할 수 있도록 골밀도 검사값을 표기하여 결과통보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2023년 장기요양보험료율?

    장기보험료 건강보험료 x 장기보험료율 이런 식으로 산정되는데요, 2022년의 장기요양보험료율은 건강보험료 대비 12.27로, 소득대비 0.86 수준이었습니다. 2023년의 장기요양보험료율은 건강보험료의 12.81로, 소득대비 0.91 수준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4.40가 오른 것인데, 장기요양보험료율 그리고 건강보험료율처럼 해마다 오르는 쪽으로 변경되며 있습니다. 장기요양보험료율은 보건복지부에서 장기요양위원회라는 것을 개최하여 1년마다.

    결정을 짓는다고 하고요, 일반적으로 건강보험료라고 하면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를 묶어서 언급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