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효과 및 요리방법 알려드려요

2023년 06월 25일 by 홍승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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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효과 및 요리 방법

    멜론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과일 중의 하나입니다. 수분이 많아 시원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단맛을 가지고 있는 과육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박목 박과에 속하는 멜론은 수박과 같은 종을 의미하기는데요. 우리나라와 영어권에서 의미하는 멜론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멜론 효과
    멜론 효과

    백자 멜론

    참외와 멜론을 교배한 품종으로서 흰 바탕에 녹색점이 놓아여 있는 멜론입니다. 참외처럼 껍질이 얇아서 당도도 일정하기 때문에 껍질에 인접하게 있는 부분까지 먹을 수 있는 종입니다.

     

    파파야 멜론

    후숙이 필요한 종으로서 바로 먹는게 아닌 일정기간 숙성 후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4~5월이 제철인 과일로서 일반 멜론보다 작고 짙은 초록색에 검정 얼룩이 있기 때문에 얼핏 수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열대과일만큼의 강한 향과 맛은 나지 않지만 높은 당분이 있습니다.

     

    허니듀 멜론

    생소한 이름의 허니듀 멜론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생산되며,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즐겨 먹던 과일입니다. 해당 멜론 역시 후숙 과정이 필요합니다.

    맛있는 멜론 구분 방법

    바로 구매한 구입한 멜론들이 맛이 없는 이유는 멜론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본적으로는 너무 지나치게 덜 익은 멜론을 판매하는 경우와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도 조차  멜론이 어느 정도일 때 잘 익은 것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빨리 출하를 하고, 후숙과정이 거치지 않은 멜론을 먹고 맛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듯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포스트, 쇼핑몰 등으로 판매글을 올리는 농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기 때문에  택배로 받고 나서 2~3일 정도 숙성해서 먹어라' 등 설명과정을 거치지만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그러한 문구를 자세히 읽고 실행을 안하기 때문에 당도 문제가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눈에 봐도 최소한으로도 익지 않은 멜론을 판매하는 업자들도 있습니다. 일주일을 놔두어도 당도가 높아질지 의심되는 상태인 경우가 허다하며 이러한 상품을 속아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이 점은 유통을 담당하는 사람들과 감독관등이 나서서 정화를 해야 할 일입니다. 

    멜론 먹는법 및 고르는 법

    멜론 고르는 법과 보관법 및 자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좋은 멜론을 고르려면 그물 무늬가 촘촘하고 선명한지 살펴보고 선택을 해주세요. 꼭지 부분의 반대편을 보고 배꼽 부분을 눌렀을때 살짝 들어가는 멜론이 잘익은 상태입니다.

     

    멜론을 눌러보았을때 아직까지 딱딱하다면 후숙을 해주셔야 하며, 상온에 몇일 두시면 저절로 숙성이 됩니다. 주의하실점 중의 하나는 냉장고에 멜론을 넣는 행위입니다.

     

    멜론의 당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껍찔째 먹는 과일의 경우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씻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