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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료분 따라서 황매산에 갔는데 모산재? 하여튼 무서운 코스라고 말씀 하셨는데 장난아니더군요...
산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자주 산행을 가지는 않는데요 여기 황매산은 봄 가을 에는 너무 좋겠더라구요
돗대바위 올라가는 계단인데요 여기가 제일 무서웠어요
돗대바위라고 하더군요 근데 여기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모산재에 도착하니 별거 없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와 진짜 감탄만 나왔어요
요런 바위절벽을 걸어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운무가 좀 있어서 제대로 안보였지만 충분히 만족 스러웠답니다
보이시나요? 감탄 밖에 안나왔어요
바위절벽을 지나고 겨우겨우 하산을 했는데 봄/가을에 다시 갔으면 합니다 사실 황매산이 철쭉으로 유명한산이기에 제철에 간건 아니라 사람이 정말 없더군요
하산길의 마지막코스 화장실이에요 ㅎㅎㅎ
한적한 여름 산행기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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