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동 이치로 소개 규가츠, 백짬뽕

​여기 규가츠가 맛있가는 이야기를 듣고 언제 가볼까 시간조율을 하고 날 잡아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마침 그날이 임시 휴일이라 못가고 한번은 시간이 늦어서 못가고 드디어 점심시간에 하대동 이치로 규가츠를 먹으러 시간을 내어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대동 주민센터 근처 였는데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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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고른 메뉴는 점심특선 + 규가츠 였습니다 규가츠는 소고기를 튀겨서 먹는 음식인데 겉은 튀김이고 안은 덜익은 고기라 다시 그걸 기호에 따라 구워먹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3번째 방문만에 드디어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유비의 삼고초려같은 느낌이었어요. 첫번째는 예상치못한 사정상의 휴업이었고 두번째는 시간이 좀 늦어서 실패했고, 안전빵으로 점심시간을 택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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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생각보다는 너무 아담했구요 5명이상이라면 테이블에 앉기가 애매할갓 같아요 4명이하일때 방문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대동 이치로는 생각보다 크기는 작었어요.

 

아래는 여기 마스코트? 인 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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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봤을때 뭔가 했는데 불 화로 였습니다. 은은하게 초로 불판을 데워서 고기를 구울 수있게 되어 있었어요. 위의 돌판에 규가츠를 올려서 구워먹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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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으로 시킨 규가츠입니다 첨엔 돈가스인줄 착각했습니다. 막상 들어보니 겉만 튀긴 소고기였는데요. 양이 얼마 없을줄 알았는데 뷔김옷 같은게 아니라 생고기 자체라서 양이 무척 많았어요. 겉으로 보는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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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점심특선으로 나온 백짬뽕인데요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점심특선이 2임분용이라 백짬뽕과 참치마요덮밥이 나왔는데요 참치마요 덮밥이 너무나 맛이있었습니다. 백짬뽕도 그 크기와 맛에 반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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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이렇게 지글지글 구워먹었어요 ㅎㅎ

 

하대동 이치로 탐방기였습니다. 색다른 점심을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방문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