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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갑자기 치킨이 드시고 싶다고 해서 고른 메뉴가 바로 BHC맛초킹입니다. 다행히 제가 근무하는 곳 근처에 BHC치킨이 있어서 퇴근하고 잠시 들렀었는데요. 매장이 특이하게 2층에 있어서 찾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집에서 까본 BHC맛초킹입니다.
이거 간장소스와 고추가 오묘하게 만나서 정말 맛있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요. 게다가 튀김이 눅눅해지지도 않아서 바삭하구요. 이런걸 어떻게 연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매장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인터리어가 예뻐서 잠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퇴근하고 난뒤라 홀에는 맥주손님은 아직 없었습니다. 대체로 한산하였고 그덕에 빨리 주문한 치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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