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리 강주연못에 있는 찻집

점심시간에 조금 무리를해서 강주연못에 왔습니다 예전에 살던 고향이라 전혀 낫설지가 않았는데요 주변에 많이 개발이 되면서 환경이 많이 변하였네요. 오늘의 점심테마는 육회비빔밥이었는데요. 저희가 자주가는 대화식당말고 다른곳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찾아갔습니다.

상당히 멀리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바로 연못옆이라서 연못의 연꽃을 보면서 식사후 가벼운 간책까지 가능한 곳이라 인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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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입구 정면입니다. 이팝나무라는 테마형 식당이었습니다. 커피및 디저트와 식사류는 육회비빔밥과 육전 소고기 국밥등을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육전을 한번 시켜보았습니다. 비주얼은 다음과 같아요.

​식사전에 육전을 시켜보았는데요. 기대치가 너무 커서인지 조금 실망을 하였습니다. 하연옥 육전을 먼저 맛보고 온 뒤라 여기는 약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메인메뉴인 육회비빔밥입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잘 데코레이션이 되어 있습니다. 맛도 나쁘지는 않았구요. 무엇보다 옆의 연못과함께 연인들이 데이트하게 좋은 그런 장소라 느껴졌습니다. 일부러 식사를 하러 오기에는 너무 가게와 분위기가 안맞는것 같습니다.

무조건 데이트코스로 오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