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살인 개봉박두!!!

2017년 11월 22일 by 홍승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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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소설로서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을 접했을때 너무나 강렬한 충격을 느꼈던게 기억이 납니다.그때부터 추리물에 재미를 들렀는데요. 이게 영화화가 되어서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개봉날짜는 11월 29일로서 약 일주일정도 남아있는듯 합니다.

     

     

     


    사실, 영화보다는 소설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왜냐하면 소설속에서 상상하던 그러한 장면들이 영화가 되면서 실망스럽게 연출이 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CG의 발달로서 볼거리가 많아진 시점에서 요즘 소설을 기반으로개봉하는 영화들은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네요.

     

     

     

     

    잠깐 예고편부터 보시죠.

     

     


    오리엔트 특급살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정된 공간(열차) 안에서 한 사업가가 시체로 발견됩니다. 외부와 단절된 열차안에서의 살이사건이기에 밀실살인이라 보고 세계최고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르가 사건을 수사해 나가면서 퍼즐을 푸는 스토리인데요.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서 사건은 점점더 미궁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사실, 밀실살인의 경우 소년탐정 김전일 같은 만화에서 부터 워낙 많이 사용하는 패턴일수도 있을듯 한데요. 이 소설이 출판된 시기를 알고 계시면 획일적이다라는 말씀을못하실 거에요. 무려 1934년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미 1974년에 영화화 되어서 많이 스토리 자체도 많이 알려졌고,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어떻게 감독을 표현하고 묘사를 해나가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영화화를 바라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입니다.

     

     

     

    내용을 말하자니 스포가 될터이고, 아직 소설을 안보신분들은 참 부럽습니다. 이미 결말을 알아버려서요ㅎㅎ

     

     

    이번 오리엔트 특글살인의 경우 캐스팅이 너무나 빵빵합니다. 캐네스 브래너, 조니뎁부터 페넬로페 크루즈, 미쉘파이퍼등등 많은 분들이 출연하면서 기대를 더욱 모으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29일은 꼭 시간을 내어서 개봉관람을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