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하는일과 공무원이란 직업의 장점과 단점

2023년 07월 13일 by 홍승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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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이 하는일과 공무원이란 직업의 장점과 단점

    2020년 공무원 봉급표를 살펴보겠습니다. 9급공무원 초봉이160만원대라는 소식에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좌절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정말 160만원대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한편 올해 안 공무원 봉급은 2019년에 대조적으로 2.8인상되었는데요.고위직은 동결 2019년은 2018년에 대조적으로 1.8인상에 그쳤었으나, 2020년은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조금 더 높게 인상하게 되었죠. 그럼 2020년 현재 공무원 봉급은 어느정도로 되는 걸까요? 오늘 포스팅은 크게 2가지 부분입니다.

    공무원 보수조직 2020년 공무원 봉급표 공무원의 급여는 아시다시피 대부분 호봉제로 되어 있고 봉급각종수당봉급 형태입니다. 수당은 지급되는 달이 있고 그렇지 않은 달이 있어서 실수령액이 매월 차이가 많이나기도 합니다.

     

     

    공무원이 하는일과 공무원이란 직업의

    실수령액 비교

    그렇지만 위 금액은 공제 전 금액입니다. 최저임금에서는 4대 보험료를, 9급 월급에서는 공무원 연금 기여금과 건강보험료 등 제외해야 실수령 금액이 나옵니다.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각 부담금을 모두 더하면 약 18만 원이 나오며 이 경우 실수령액은 173만 원 정도로 줄어든다.

    9급 공무원 역시 공제되는 금액이 상당합니다. 무엇보다.

    공무원은 공무원 연금 기여금을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9나 내야 하기 때문 매월 수 십만 원의 지출이 발생합니다. 9급 1호봉의 경우 정확하지는 않지만 기여금으로 20만 원 정도를 잡아봅니다. 건강보험료 역시 상당합니다. 보수월액의 3.495를 내야 하니 대략 8만 원 정도로 잡아봅니다. 장기요양보험료도 내야 합니다. 1만 원 정도로 잡는 세 가지를 모두 더하면 29만 원, 거의 30만 원이 공제됩니다.

    공무원도 연봉제가 있습니다.

    일반기업에서 많게 도입하는 고정급적 연봉제, 성과급적연봉제, 직무성과급연봉제 등이 있구요. 고정급적 연봉제는 직위별로 연봉이 고정되는데 차관급 이상 정무직공무원 등이 대상입니다. 정무직 공무원은 일반직공무원에 비해 성과측정이 쉽지 않아서 고정급적 연봉제를 적용한다고 하네요.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 정한 연봉에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등 지급받습니다. 성과급적 연봉제는 15급 공무원과 임기제 공무원이 대상입니다.

    기본연봉에 업무실적 검토 심사 결과에 따라 성과 연봉이 차등지급됩니다. 따라서 기본연봉성과연봉수당가족수당, 시간외근무수당, 연가보상비, 정액급식비, 특수근무수당, 특수지근무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등이 붙습니다. 직무성과급적연봉제는 고위공무원단에 해당합니다.

     



    로, 임금에 비해 업무량이 아주 많습니다..

    흔히 공무원 하면 정시에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꿀 빨다가 정시에 퇴근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수의 공무원들이 과로에 시달리곤 합니다. 흔히 고민하는 꿀 빠는 공무원들은 공무직 혹은 일부 한직 정도만 해당되고, 기초자치단체 본청시청, 군청, 지자체 급만 넘어가도 월 최대 초과근무 시간인 57시간으로는 일 처리가 불가능해서 몰래 초과근무를 하는 케이스가 차고 넘친다. 광역자치단체 본청도청, 특별시청, 광역시청 급만 가도 이런 케이스가 결코 드물지 않으며, 각종 정부부처 등 최상급 기관으로 넘어가면 아예 집에 가는 것을 포기하는 게 나은 부서도 있습니다.

    이런 곳으로 넘어다가올 민원은 밑에서 해결이 불가능할 정도로 까다롭거나 악질적인 경우가 많아 민원 스트레스도 상당합니다.

    기초자치단체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같은 하급 기관이라고 해서 마냥 편한 것도 아닙니다.

    로, 일 난이도에 비해 낮은 임금에 시달린다.

     

    공무원은 본봉이 적은 대신, 조출야근 수당 등 법적으로 기준의 만큼 정직하게 받을 있습니다. 이것은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시간 외 근무에 별 욕심이 없는 경우 단점이 됩니다. 공무원노조의 주장대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레벨은 아니지만 대기업의 경우 45세50세 이전에 정리해고를 당하거나 승진이 늦지 않는 한 공무원보다. 많게 벌어간다. 공무원이란 조직 자체가 기본적으로 시황에 영향을 안 받고 신분, 정년, 연금 등이 보장되는 대신에 이와 유사한 페널티가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에 공무원이라고 하면 서류 작업하는 일반행솔직 공무원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공무원은 참으로 자영업자라는 단어처럼 고유한 큰 분류이기 때문에, 직렬이 상당히 다양하며 상태에 따라서는 대기업 뺨치는 초봉을 받아갈 수도 있습니다.

    1,727,400 원입니다.

    마치며오늘은 2021 공무원 봉급표 에 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각종 수당을 고민하고 안정성을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을 왜 준비하는지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 다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수령액 비교

    그렇지만 위 금액은 공제 전 금액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도 연봉제가

    일반기업에서 많게 도입하는 고정급적 연봉제, 성과급적연봉제, 직무성과급연봉제 등이 있구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도 연봉제가

    흔히 공무원 하면 정시에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꿀 빨다가 정시에 퇴근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수의 공무원들이 과로에 시달리곤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