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안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잘알고 계시겠지만 나이많은 어르신들은 강아지라면 집을 지키고 잔반을 얻어먹는 정도로만 생각을 해서 아무거나 음식을 주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사료가 아닌 저희가 먹는 음식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가끔씩 먹던걸 주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강아지에게 안좋으 음식이 따로 있다고 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우유입니다. 우유는 사람도 소화를 못해서 가리는 기호식품중 하나인데 유당을 분해하지 못해서 장에 탈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배탈이나 구토, 설사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초콜릿입니다. 강아지에게 안좋은 음식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는 강아지에게 중독성을 유발하여 소화불량, 구토, 심하면 발작까지 이르게 하여 간까지 손상을 입힌다고 하네요.

 

세번째, 포도입니다. 사람에게는 상관이 없지만 강아지에게는 신장세포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다고 ㅏㅎ니다. 식욕감퇴, 설사, 구토, 탈수증등을 일으키며 체중 1킬로당 1~3알 정도가 치사량이라고 하네요. 포도의 성분이 함축된 건포도는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네번째, 커피입니다. 카페인은 사람도 많이 먹으면 불면증으로 고생을 할 수가 있는데요. 강아지에게도 치명적입니다. 다량의 카페인은 심박수를 증가시켜 신경계 질환을 일으키고 죽음에 이르게까지 한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효모로 발효시킨 식품입니다. 밀가루음식인 빵은 강아지의 소화기간내에서 유해가스를 만들어 구토와 혼수상태를 일으켜 위장기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마늘입니다. 생으로된 마늘은 강한향과 맛을 지니고 있는데 강아지의 위장을 자극함으로서 소화불량과 구토, 메스꺼움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마늘의 성분작용으로 무기력해지며 쉽게 피곤하게 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강아지에게 안좋은 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