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가 밝힌 바퀴벌레 루머의 진실

2023년 02월 24일 by 홍승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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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는 루머가 참 많이 돌아다는것 같습니다. 정보가많기도 하지만 그만큼 신용할 수 없는 정보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바퀴벌레에 관한 루머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바퀴벌레는 머리가 잘려도 생존가능?

    이말이 대표적인 루머인데요 당연히 머리를 자르면죽게 됩니다. 단지 각 기관이 분리되어 있어 살아있다기 보다는 뇌사상태로 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바퀴벌레는 냉동실에 넣어도살아난다?

    이건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냉장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순간적으로얼린다면 기절해 있다가 다시 깨어난다고 하는데요. 1시간 에서 3시간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바퀴벌레는 110도 에서도 40초를 견대낸다.

    이말 또만 루머인데요. 60도 이상만 되어도 익어버리며, 100도가 넘어가면 5초 이내로 타 죽는다고 하네요.

     

    바퀴벌레 한쌍이 1년뒤에는 1억 마리로 증가한다.

    너무과장된 내용입니다. 백만 마리정도까지는 가능 할것 같네요.

     

    바퀴벌레는 핵이 터져도 살수 있다?

    뭐가 됐든지 핵이 터지면 지상에 있는 모든 동식물들이 소멸하여 버립니다. 아예 녹아버리죠 다만 어떤 구조물이나 피할 수 있는 곳에 있는 녀석이 있다면 다시 번식을 시작할꺼라 봅니다.

     

    위기시에 아이큐가 증가한다?

    이것또한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원초적 곤충으로서 머리까지 신경전달이 되지않고 본능적으로 움지이는 개체인데, 생존봉능에 의해서 민첩성이 증가하는 것은 맞지만 아이큐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