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시행되는 ATM 인출금지 금융사기 근절대책 및 인출지연 한도

금감원에서는 모자나 선글라스등 얼굴식별이 안될경우 ATM이나 CD등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인출이 안되는 금융사기 근절 대책을 17일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출금하는 입장에서는 엄청 번거로운 일이 되겠죠. 일단 모자벗고, 선글라스도 벗어서 안면인식을 통해야 출금이 되도록 한다는데 문제점은 성형수술이나 안면기형등의 인식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오히려 인출하는데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올해 상반기에 금융사기 피해액이 1546억원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녁도에 비해 22.69퍼센트나 감소한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보이스피싱 방지대책이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나봅니다. 계속해서 사기금액을 줄여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보이스피싱 방지대책으로 사기방지책으로 나온 정책으로 인출지연 한도 역시 대폭 축소가 되었습니다. 기존 3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축소가 되었는데요. 급하기 돈이 필요할경우 이제는 담담하게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연인출제의 경우 9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급하기 돈이 필요하실분들은 미리 이사실을 알고 대비를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제일 궁금한건 전국에 퍼져있는 자동화기기에 안면인식 장비를 어떻게 추가를 할건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예산이 문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