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홍콩반점

2017년 06월 13일 by 홍승찬대리

▶ 목차 펼치기

    점심때 LH본사 앞쪽에 있는 충무관외에 홍콩반점에도 가끔씩 들리는 곳인데요. 여기 갈때마다 깜빡하는게 정문 사진을 찍는다는게 계속 까먹게 됩니다. 점심시간을 조금이나마 늦게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 깜빡하기도 하고 한적할때 가면 배고파서 빨리 먹느라 깜빡하구요.

    ​진주 혁신도시 홍콩반점 짬뽕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짬뽕인데요. 고기짬뽕이라 육수에서 고기맛이 나는게 너무 좋습니다. 약간의 탄내와 더불에 쫄깃쫄깃한 오징어가 입맷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하다고 느껴지는것이 송탄에 있는 전국5대짬뽕이라는 영빈루의 맛이 비슷하게 느껴지는데요. 여기  홍콩반점쪽이 더 맵삭해서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중국집에 왔으니 짜장도 안볼 수가 없죠. 미리 소스를 볶아 놓는 짜장과는 다르게 볶음 짜장으로 서빙이 되었는데요. 간짜장 메뉴가 없어서 심심하다 생각했는데, 이런 연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콩반점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찹쌀 탕수육입니다. 찹쌀 탕수육은 명성대로 쫄깃쫄깃하면서 짜장이나 짬뽕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하프메뉴라고 해서 좀더 저렴한 가격에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먹을 수가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여기까지 진주 혁신도시 홍콩반점 탐방기였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전동 바다향기 가득한 해물칼국수  (0) 2017.06.15
    오버워치 음성변조 방법  (0) 2017.06.15
    청곡사가는길 개성삼계탕  (0) 2017.05.16
    2017 황금연휴 안내  (0) 2017.03.10
    진주 시청앞 영구칼국수  (0) 2017.02.22